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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 가진 일본 연예인 사유리의 명언 (현실적인 명언)

인포개더러 2014. 12. 10. 00:58



제 정신 가진 일본 연예인 사유리의 명언 (현실적인 명언)


처음 사유리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봤을 땐 그냥 개성이 강한 일본 여자라는 생각 정도였으나 그녀가 남긴 글의 흔적 속에는 개성이 강한 것 뿐 아니라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트위터에 남긴 글 들이 화제가 되었다고 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1. 그 사람의 인품을 알고 싶으면 그의 선배가 아닌 후배에게 물어보라

2. 아기를 안고 있으면 평소보다 공포를 더 크게 느낀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아기를 지켜야 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지금 갖고 있는 두려움을 안아 그것을 너의 소중한 것으로 만들어라.

3. 술먹고 너에게 큰 실수를 하는 사람은 술을 먹지 않아도 언젠가 너에게 큰 실수를 한다

(100% 공감하는 글 입니다.)

4.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동시에 냉동실에 넣으면 뜨거운 물이 먼저 언다. 그것은 인간심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다혈질인 사람은 상황이 바뀌면 누구보다 쉽게 변해버린다.

5. 남자여 지갑을 열기 전에 "고맙다"고 입을 열지 않는 여자를 조심해라.

여자여, 마음 열기전에 남대문 여는 남자를 조심해라.

(요즘은 방송에서 여자들을 더 자극해서 점점 더 나쁜 방향으로 몰고 가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더군요.)



6. 거품을 보고 제일 먼저 다가왔던 사람은 거품이 사라질 때 제일 먼저 떠나간다.

7. 사람과 싸울 때 제일 불편한 것은, 한 쪽 이야기만 듣고 "적"과 편이 되는 제3의 인물들

(어떤 일에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 볼 필요는 있습니다.)

8. 긍정적인 사람도, 부정적인 사람도 너에게 선물을 준다. 긍정적인 사람은 용기를, 부정적인 사람은, '고비'를

9. 자신보다 밑의 사람에게 고개를 숙일 줄 알고, 자신보다 힘 있는 사람에게 고개를 저을 줄 아는 네가 좋아.

10. 남자가 헤어지자고 할 때는 정말 헤어지고 싶을 때.

여자가 헤어지자고 할 때는 정말 헤어지고 싶을 때와 나를 더 봐줬으면 할 때.

(여자의 마음은 알 수 없네요.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

11. 혼자 있을 때 외롭다고 느끼지 않아도, 마음 안가는 사람들과 친한 적 하면서 같이 있을 때 외롭다고 느낀다



12. 현재 어려운 문제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누구보다 힘을 내고 있으니까.

13. 눈이 내린 날은 조용하다고 느낀다. 눈에게 흡음효과가 있다고 한다.

누군가 몰래 울었던 소리도 눈 속에 들어있다. 눈이 녹으면, 그 슬픔도 사라질 것이다.




14. 사실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결과물보다 너의 상상이다.

15.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밑의 사람을 혼내는 사람은 과도하게 자신의 '힘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16. 문자 받았던 시간을 자꾸 보게된다. 그가 날 생각해줬던 소중한 시간이니까


언제적 사진인지 정말 어린 얼굴로 나왔네요.

17. 힘들 때 가장 괴로운 것은 누구에게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여줘야 할 때다.

18. 남에게 착한일을 하면,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나에게 "잘했다" 라는 말 때신 "고맙다"라고 했다.

마치, 멈아가 그 상대가 된 것처럼.. 남을 만나며, 그사람 속에 꼭 엄마가 보인다

20. 기죽지 않으려고 눈물을 안 보여주려고 하면, 예상치 못한 순수한 마음 앞에서 누구보다 눈물이 나온다.

21. 밥 사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당연히 내가 사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싫다

22. 네가 복수를 안 하는 것은 그보다 약해서가 아니라 그 보다 용감하기 때문이다.

23. 좋은 학교에 다니는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좋은 학교를 다녀라

좋은 차 가진 남자를 찾지 말고, 네가 좋은 차를 가져라

돈 많은 남자를 찾지 말고, 네가 스스로 돈 벌어라

넌 가진게 없으면서, 상대에게 바라지 말아라

엄마가 했던 말이다. 그리고, 네가 그것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더라도 상대를 절대 무시하지 말아라.

(사유리 어머니의 올바른 생각들이 사유리를 바른 처자로 키웠나보네요.)



24. 사람이라는 책은 아무리 표지가 좋아 봉도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을 때까지 모른다

25. 짜증날 때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도 된다.

하지만 검지 손가락도 세우고, 브이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

당신이라면 할 수 있다. 누구보다 용감한 사람이니까

26. 상대를 인정하면, 자신이 진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이미 상대에게 지고 있는 것이다.

27.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그 외에 얼마나 많은 글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위 글로만 보아도 사유리가 올바른 사람이라는 것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제 정신 가진 일본 연예인 사유리의 명언 (현실적인 명언)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