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 싶은 집 비욘세 제이지 집 공개


비욘세와 제이지가 살고 있는 집을 공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도 많이 나왔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부러운 것은 넓은 잔디밭이네요.


두 부부는 올해(2012년)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부부로 뽑혔다고 합니다.

한해 수입만 9천 5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약 1천 29억원 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생활 해서는 천년 동안 벌어도 다 못 벌 돈 이네요.



넓은 잔디밭에서 그네를 타는 부부의 모습 정말 부럽네요.



이렇게 큰 저택 외부에는 테니스장, 두개의 수영장, 주차장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들어오는 입구도 넓직 한게 보기 좋네요.



야외 수영장의 단점이 각종 먼지와 나뭇잎 등이 날려 들어와 물이 지저분해 진다는 것인데요. 외국에 갔을 때 야외 수영장을 보니 뜰채로 나뭇잎만 대충 걷어내고 수영을 하더군요. 물의 상태는 아주 안 좋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테니스 코트도 훌륭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테니스를 못쳐서 이건 그렇게 부럽지 않네요. ^^



대형 TV 가 있는 자연 채광이 잘 되는 침실입니다.

늦잠 자기엔 아주 안 좋은 방이네요. 암막 커튼도 없고... ^^



이건 손님용 침실로 보이는데 위의 침실보다 더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서재의 인테리어는 원목과 타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주 고풍스럽게 꾸며 놓았네요.



부러운 곳 또 하나... 영화 관람실.

아파트에 거주하면 웅장한 소리로 영화를 본다는 것은 사실 거의 불가능 합니다. 헤드폰을 끼고 듣는 것과 몸으로 소리를 느끼는 것은 영화 관람에 커다란 차이를 주는데 집에 이런 시설이 갖춰져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집안에 볼링장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구장이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욕실 입니다. 밖이 훤히 보이는 욕실... 여기서 목욕하고 나면 관리해주는 사람들은 고생 꽤나 하겠네요.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으나 얼핏 드레스룸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피트니스 센터. 런닝머신이 5대나? 안쪽엔 농구 코트도 있네요.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각종 TV 프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겠네요.


부엌에 있는 가구들도 여러명을 초대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배치되어 있습니다.

의자만 12개 입니다.



식탁은 다른 곳에도 있습니다.

화려한 샹들리에로 장식된 테이블이 아주 럭셔리 해 보입니다.



야외 수영장 쪽에서 바라본 저택의 모습.


보통 사람들이 죽을 때 까지 1천억을 벌면 저 정도 집엔 살 수 있을까요?




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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