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 매는 방법 (목도리 묶는 방법)


목도리를 하고 다니면 멋있고 예쁘게 보이기도 하지만 체온을 유지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예전엔 내복을 입으면 불편해서 잘 안 입고 다녔는데 요즘 겨울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니 이젠 알아서 내복을 꺼내 입게 되네요. 내복, 목도리는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을 이기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니 꼭 챙기도록 해야겠어요. ^^


그럼 나의 건강을 위해 감고 다니는 목도리를 어떻게 하면 더 멋있게 맬 수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1가지 목도리 매는 방법이라고 되어 있네요. 남자용인데 여자도 목도리 매는 방법 크게 다르지 않죠?

친절하게 기온에 맞게 매라고 적당한 기온도 적혀 있습니다.


1. 중간 크기의 목도리를 매는 방법입니다. 적당한 기온은 2~13도.

이 방법은 맨다고 하기보다 걸쳤다고 해야겠네요.



2. 한번 감기

2~13도 정도의 기온에 적당한 방법으로 느슨하게 한번 감아서 매는 것 입니다.



3. 한번 묶기

1,2와 동일하게 2~13도 정도의 기온에 적당한 것으로 한번 묶기 입니다. 간단하네요.



4. Chest Warmer 인데 이렇게 목도리를 맨다면 가슴만큼 허리도 따뜻할 것 같네요.




5. 뒤로 한번 감기.

-7~5도 정도에 적당한 방법으로 한번 감아서 목도리의 양 끝을 뒤로 보내는 것 입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허리를 숙이면 목도리가 자꾸 내려온다는 것이죠.






6. 파리식 묶기

빠리지앵 들이 이렇게 묶고 다니나봅니다. 적당한 온도는 -7~5도 정도로 간편하게 묶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두겹으로 겹쳐서 목도리 사이로 양 끝을 빼내는 것이죠.



7. 가짜 매듭

사용하기에 적당한 온도는 -7~5도 정도입니다.

목도리를 한번 둘러서 맨 후 양쪽 끝을 모두 목도리 안쪽으로 넣습니다. 이렇게 묶은 매듭은 양쪽에서 잡아당기면 풀어지게 되어 있어 가짜 매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양쪽에서 잡아 당길 때는 사람 목에 감아 놓지 않은 상태에서 하세요. 목에 감아놓은 상태에서는 매듭이 풀리지 않습니다.)



8. 뒤로(거꾸로) 묶는 매듭.

가짜 매듭과 묶은 방향만 다른 매듭 방법입니다.



9. 한번 돌리고 한번 묶기

아주 추운 겨울 -15~-3도 정도의 기온에 몸이 체열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위한 매듭입니다.




10. 2중 매듭 방법

-15~-3도의 날씨에 적당한 매듭으로 빠리지앵 매듭의 결말이 되겠네요.



마지막 11번째 두번 감는 방법입니다. 초 간단이지만 이렇게 묶는 방법도 있네요.



배용준식, 클럽노트, 프랜치노트, 하이랩, 룰 노트 등 다양한 묶는 방법이있습니다.



생활 필수품 목도리 올해는 꼭 매고 다녀 감기 예방을 해야겠네요.

이상 목도리 매는 방법 (목도리 묶는 방법)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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