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틀리기 쉬운 맞춤법) 그리고 호란의 집착

인터넷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틀리기 쉬운 맞춤법) 그리고 호란의 집착

SNS 를 많이 사용하고 각종 게시판에 덧글을 달며 나를 표현하는 요즘 사람들은 공개된 곳에 글을 올릴 기회가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글을 올리며 맞춤법이 틀린채로 내 생각을 전하기 쉽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틀리는 맞춤법에는 "낳다" 가 있습니다.

내가 너보다 더 낳다. (X)

내가 너보다 더 낫다. (O)

병이 빨리 낳아야지. (X)

병이 빨리 나아야지. (O)

이렇게 잘못 사용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죠.

낳다는 "아이를 낳다." "알을 낳다." 와 같은 경우에 쓰이는 단어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맞춤법이 틀리는 것을 참지 못한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네요.

저가 (X) -> 제가 (O)

조금한 (X) -> 조그만 (O)

인권비 (X) -> 인건비 (O)

당신이 갖은 (X) -> 당신이 가진 (O)

일부로 (X) -> 일부러 (O)

그러던 말던 (X) -> 그러든 말든 (O)

거에요 (X) -> 거예요 (O)

이예요 (X) ->  이에요 (O)

그래도 되 (X) -> 그래도 돼 (O)

그래도 돼고 (X) -> 그래도 되고 (O)

참고로 돼 와 되의 경우는 "돼"를 되어 로 바꾸어서 말을 했을때 이상하지 않으면 돼가 맞는 것 입니다.

호란은 생긴것도 그렇고 정말 다혈질일것 같네요.

이상 인터넷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과 틀리기 쉬운 맞춤법 그리고 호란의 집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