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에서 하기 좋은 장난



수학여행을 가면 언제나 빠지지 않는 장난 중 하나가 바로 사인펜 치약과 물파스로 하는 장난 입니다.

남자들의 경우는 좀 짖굳게 심한 장난을 치는 아이들이 있어 당하는 사람은 아침에 황당한 경우를 보게 되기도 합니다.


모두들 이런 장난들은 어린시절의 추억이라 생각하겠죠.


여기 로션(?) 치약(?) 비슷한 것으로 멋진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슬리핑 아티스트 라고 부른다네요. ^^



자면서도 저렇게 연주를 하니 깨어나면 지미 핸드릭스 뺨치게 기타 연주를 잘 하겠죠?



그리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그림을 그려놓고 있네요.



남자야 다른 사람들과 취침시 이렇게 윗통을 벗고 자는일이 가능하지만 여자에게는 불가능한 일이겠네요.


제일 먼저 본 슬리핑 기타리스트 입니다.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슈퍼맨 입니다. 망토가 바람에 날리는 것 까지 잘 표현해 냈네요.



엽기적인 작품도 있습니다. 톱으로 자기 다리를 절단해 버렸네요. 상처 부위에서 케첩이 줄줄 흐르고 있네요.



권총으로 자신의 관자놀이에 방아쇠를 당겨 버렸네요. 반대쪽으로는 피가 튀고 있는 것이 보이구요.

정말 엽기적이긴 하지만 아이디어도 뛰어난 것 같습니다.



꼭 수학여행이 아니더라도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면 잠자는 친구를 이용해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잘 지워지는 재료로 해야겠죠?)


이상 수학여행에서 하기 좋은 장난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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