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싸이킹 청소기 VC4909FHAY 부품 부속품


사이킹 청소기의 세부 부속품에 대한 설명입니다.


먼저 침구용 흡입판 입니다.

작동을 하면 노란 부분이 떨리며 이불을 두드려 주고 투명한 통에 미세 먼지가 쌓이는 것이 보입니다.



이렇게 분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분리해서 청소하기는 귀찮을 것 같네요. ^^


잠시 사용해본 결과 침구 전용 청소기들과 비교해서 두드리는 효과는 좀 약한 듯 하지만 자외선 살균도 어짜피 잠시 청소기 들이 댄다고 세균을 모두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따로 침구용 청소기를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바닥용 흡입판의 아랫 부분입니다.

바퀴가 3개 있고 가운데 검은색으로 칸막이 같은 것이 있는데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먼지를 쓸어주는 역할을 하는건지...

바퀴는 새것이라 그런지 아주 잘 굴러가서 청소하기 수월할 것 같았습니다.



청소기의 먼지통을 들어내면 안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일 윗쪽의 검은 동그라미와 아래의 작은 네모 부분이 공기를 흡입하는 부분입니다. 제일 아래의 검은 테두리가 있는 부분은 호스 쪽에서 먼지가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노란 네모는 먼지 필터이며 분리가 가능합니다.

먼지가 가득차면 이걸 빼서 씻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먼지통에는 큰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가 있습니다. 이 필터를 통해서 공기가 윗 사진의 제일 큰 검은 동그라미 쪽으로 들어가는 것 입니다.





이건 틈새용 브러쉬. 청소기 내부에 이것을 수납할 공간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죠.

아쉬운 대로 봉 옆에 끼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도 좋을 텐데 말입니다.

혹시나 LG 전자 청소기 관련 담당자 분이 본다면 이거 처리 좀 해주세요. ^^



청소기 뒤의 헤파필터 부분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청소기도 헤파필터가 있었지만 배기구 쪽에 완전히 밀착되어 있지 않아서 과연 그 효과가 있을까 의심스러웠는데 이번에 구입한 싸이킹은 아주 잘 밀착되어 있는 듯 했습니다. 일단 눈으로 보기엔 만족 합니다.



보호용 케이스를 분리하면 헤파필터를 꺼낼 수 있습니다.



뒤집어 보면 자동차의 에어컨 필터 처럼 생겼네요. 에어컨 필터처럼 이것도 갈아줘야 할까요? 먼지가 얼마나 쌓일지 일단 써봐야 알겠죠.



청소기 봉은 가운데 회색 부분을 잡고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유동적인 부분은 붉은 색으로 표시된 만큼 입니다. 길이는 충분히 길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청소기는 눕혀서 보관도 가능하고



세워서 보관도 가능합니다.


이상 LG 싸이킹 청소기 VC4909FHAY 부품 부속품에 대한 설명 이였습니다.

사용기는 다음에... ^^




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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