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모델이 중요한 이유


같은 옷을 사 입어도 사람에 따라 멋지게 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괜찮아 보이는 처자가 옷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피팅룸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네요.

이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충격을.....



요즘 미생의 안영이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소라 입니다.

분명 같은 옷인데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보이기도 한답니다.

위의 처자와 비교해 보았을 때 조금 더 볼륨감 있고 길이가 길다는 것 외엔 특별히 내세울게 없는데 옷은 정말 잘 받네요.



연예인들은 옷을 사거나 협찬을 받으면 자기 몸에 맞는 옷으로 고르거나 그렇지 않으면 수선을 해서 입는데 강소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에 맞게 제작된 옷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디는 이런일 하라고 있는 것 아닌가요? 코디가 있는데 이정도도 안 되면 안되겠죠?


이상 제품의 모델이 중요한 이유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그런데 강소라의 옷이 의외로 저렴한 옷이네요.

3만 9천원. 홈쇼핑 옷도 아니고 9천원으로 끝나는 것이 좀 웃기긴 하지만 연예인이 공식 석상에 이렇게 저렴한 옷을 저렇게 훌륭히 소화해서 입고 나올 수 있다니 강소라가 옷 만드는 회사에서 홍보비를 아주 많이 받아야겠네요.



그냥 이 회사 고정 모델로 해도 될 듯하네요. 강소라가 이 옷을 입고 나온 것이 인터넷의 기사화 됐으니 이 옷은 불티나게 팔렸을 것이고 강소라의 간접 모델 활동이 됐으므로 소정의 사례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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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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