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 산타의 기원과 수염의 비밀,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세인트 니콜라스를 산타 클로스라고 부릅니다. 19세기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적인 날이 되기 이전에는 산타클로스를 아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라틴어 이름 상투스 니콜라우스였던 산타 클로스는 네델란드 사람이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고 이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미국식 발음으로 산타클로스가 되었습니다.



이 산타클로스의 풍성한 수염의 비밀을 오늘 알아버렸네요.

그 비밀은 아래에 있습니다. 비위가 약하거나 노약자 임신부는 절대 보지 마시길... ^^



이 풍성한 수염은 바로 턱................... ^^



원래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는 코카콜라에서 처음 만들어 냈습니다.

기존의 이미지는 작은 요정이였는데 코카콜라에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뚱보 할아버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흰 수염과 붉은 색의 옷은 코카콜라 로고에서 따온 색이였던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코카콜라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독일의 Harper's Weekly라는 주간지에 '크리스마스 할아버지' 삽화를 그린 란다우 지역의 토마스 나스트라 라는 사람이 만들어낸 캐릭터라는 것 입니다.


기원이야 어떻든 좋은 일에 쓰이는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은 특이한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가장 첫번째는 OLED 로 만든 최첨단(?)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휘어 있는 것을 보니 휘는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곳인가 보네요.


다음은 각종 악세사리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예쁘긴 한데 집에 이정도의 악세사리가 없어 직접 만들어 보진 못하겠네요.



다음 크리스마스 트리는 재활용 트리입니다.

달걀판으로 만들어 재료비는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리본과 방울값은 들어 가겠네요.



가장 저렴할 것 같은 트리. 포장지 트리입니다.

녹색 붉은색 포장지 몇개라면 충분히 만들 수 있겠네요.



다음은 가장 보기 좋은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재료는 특별하지 않게 나무와 보통 트리 장식들인데 녹색 잎들이 빠져 그런지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보이네요. 이렇게 트리를 만들어 놓고 집안의 간접 조명으로 사용한다면 아주 분위기 좋은 곳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리스 마스를 이용한 프로포즈.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쓰이는 조명을 가지고 프로포즈를 하네요.

아래 조명의 문구를 보면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Merry Christmes 라고 씌여 있습니다. 이것은 실수가 아니였습니다.


Merry Me 를 쓰기위한 고의적인 실수였네요.

이렇게 프로포즈를 한다면 비용은 저렴하지만 절대 잊혀지지 않는 프로포즈가 될 것 같네요.






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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