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료 가장 싼 메리츠화재 가장 비싼 ING생명 비교

실손보험료 가장 싼 메리츠화재 가장 비싼 ING생명 비교

실손보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경우 실제 의료비를 보험료로 지불해 주는 보험입니다. 하지만 동일한 조건의 보장을 하더라도 보험료가 비싼곳이 있고 싼 곳이 있습니다.

실손보험료중 가장 비싼곳으로 ING 생명과 가장 싼 곳으로 메리츠화재를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실손 보험은 화재보험사와 생명보험사 모두가 판매 가능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생명보험사가 손해보험사에 비해 평균 41.9% 비싸다고 밝혀졌습니다. (동일 나이 동일 보장을 기준으로)

각 보험사의 보험료지수를 보면 보험료를 얼마나 비싸게 책정하게 되는지를 알 수 있는데 생명보험사는 150% 대 인것에 비해 손해 보험사는 평균 135%로 15% 가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인해 손해보험사는 평균 9만9천원의 보험료를 내야하는 것에 비해 생명보험사는 12만6천원을 내야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전체 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비싼 ING생명은 24만1천원이고 메리츠화재의 경우 9만6천원으로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사된 결과는 40대 남성 이 입원비 월 5천만원 및 통원비 30만원을 기준으로 조사 되었으나 나이나 성별 보장내용을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그 순위와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조건의 보험을 비교하는 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나에게 맞는 가장 적당한 보험을 찾으려면 각 보험사의 약관과 보장 내용등을 다 조사해 보아야겠죠. 

하지만 개인이 하기에는 관련지식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럴때 무료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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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 상품비교공시.

참고자료 머니위크 25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