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선언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신나는 걸음걸이 ^^



디카프리오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허리우드의 배우입니다. 얼마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활동중단 선언을 하였지만 그가 지금까지 만들어낸 작품들을 보면 충분히 휴식을 갖을만큼 노력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초창기 작품인 길버트 그레이프 에서 정신지체아 어니의 역할로 나온 레오나르도를 볼때도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느꼈었는데 그 이후 흥행작들인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을 제외하고 비치 같은 영화에서도 그만의 매력으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이를 한살두살 더 먹어가며 연기 변신을 하는 모습을 보면 더 매력적이기도 하지요. 인셉션, 셔터아일랜드, J. 에드가 등에서는 기존의 꽃미남 이미지를 벗어나서 광기어린 눈빛을 보여주기도 하고 고뇌하는 모습등 진정한 내면연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2013년 개봉 예정인 Runner, Runner 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아니면 영원히 그의 작품을 보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그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빨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




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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