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고속도로 여주 휴게소 방문


영동 고속도로를 따라 영동 지방으로 갈 때 꼭 들르던 소사 휴게소에 가지 않고 이번엔 여주 휴게소에 가 보았습니다. 

여주 휴게소는 영동 고속도로 이천에서 여주로 가는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덕평 자연휴게소에 들르지 못 했다면 여주 휴게소를 들러가면 됩니다.



휴게소 음식들 종류나 가격은 이제 어딜가나 대부분 동일한 것 같습니다. 다만 지역의 특성상 몇가지 음식이 있고 없고만 다를 뿐 대부분의 휴게소는 동일해 보이네요.



이곳의 여러가지 간식 거리 중 선택 받은 것은 아주 평범한 호두과자였습니다. 닭꼬치는 덕평 자연휴게소 닭꼬치가 제일이라 아예 살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덕평 자연휴게소와 비교되는 또 한가지는 주차 공간입니다. 넓은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덕평 휴게소와는 달리 이곳은 아파트 단지의 주차장 공간 정도 밖에 안 되어 주차하기가 수월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휴게소들은 대부분 깔끔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지저분하게 휴지나 음식물이 떨어져 있는 모습은 찾기 힘든것 처럼 여주 휴게소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모든 휴게소가 편의점의 제품까지 비슷 비슷하니 좋은 휴게소를 찾아 다니던 예전의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 것 같네요.


영동 고속도로 여주 휴게소는 특별히 휴식 공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독특한 제품을 판매하지도 않는 아주 평범한 휴게소 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 영동 고속도로 여주 휴게소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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