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쓰면 안 좋은 점들 / 불편한 점들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안경이지만 안경이 생활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티비를 보다가 잠들거나 책을 보다 잠들으면 안경은 의례 벗겨지게 되죠.

하지만 벗겨진 안경은 이렇게 비참히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D 영화를 보러 갔는데 안경을 2개 쓰고 보는 기분이란...



추운날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 눈앞이 하얗게 변하죠.



라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맛있는 라면을 보며 먹고 싶지만 허락해 주지 않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분위기 잡아놓고 결정적인 순간... 안경이 방해를 하죠.




여자라면 머리위에 올린 안경이 머리카락과 싸우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죠.



운동하다가 안경을 떨어뜨리면 한참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안경이 떨어지면 그나마 찾기 쉬운데 안경과 안경알이 분리되면 안경알은 잃어버렸다고 봐야죠. ㅠㅠ


ㅠㅠ



비오는날이나 아주 추운날 밖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순간 눈앞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놈의 안경은 하루 몇번을 닦아야 하는지...



내려오고 내려오고 또 내려오는 안경...



샤워를 하거나 세수하느라 안경을 벗어 놓으면 또 한참을 더듬거립니다.



안경을 쓰고 여름을 지내고 나면 안경모양 문신도 생기죠.



사진을 찍을 때 마다 반사되는 빛. 대부분의 사진에 눈이 정확히 보이지 않습니다.



안경을 쓴 상태로는 뭘 해도 뽀대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안경을 계속 쓰다가 안경을 벗어 놓으면 바보같아 보이는 얼굴...


뭘 하다보면 비뚤어지는 안경... 이걸 얼굴에 붙여 버리던가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죠.


안경이 지겹다면 연예인이 많이하는 크리스탈 라식을 해보세요. 이제 안경과 영원히 이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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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안경을 쓰면 멋있어 보이는 것 같아 TV 도 가까이에서 보고 책도 가까이 놓고 보았지만 자라고 나면 시력이 좋은것이 큰 복이라는 것을 알게되죠.


시력이 좋지 않다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시력이 좋다면 계속 지킬 수 있도록 노력도 해야겠죠. 우리 몸에서 눈 만큼 소중한건 없으니까요. ^^


이상 안경을 쓰면 안 좋은 점들 / 불편한 점들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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