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의 유래 및 아이들이 좋아할 크리스피 크림 할로윈 도넛 간식


할로윈의 유래.


할로윈은 10월 마지막날인 31일 귀신이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히러 다니는 날이라고 생각하던 전통이 내려와 기념일로 굳어진 날 입니다.



할로윈 날의 Trick or Treat 이라는 말은 할로윈날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항상 들을 수 있는 말이죠.

 

사탕과 쵸코렛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날이기도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평소에 하지 못했던 기괴한 복장과 행동을 아무 꺼리낌 없이 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날 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 주는 날입니다. 특히 할로윈의 대표 캐릭터인 호박 머리는 세계 어딜 가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캐릭터가 되었죠.


오늘 선물받은 크리스피크림 도넛에도 바로 이 캐릭터가 있더군요.


아직 할로윈이 멀었지만 크리스피크림은 벌써 할로윈 세트를 만들어 팔고 있네요.

해골과 호박머리가 인상적이죠?


원래 6개 들어 있는데 배가 너무 고파 사진 찍을때 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먹어 버렸네요.



조금 어설픈 모양이지만 호박머리 도넛도 있습니다.

속엔 호박쨈이 들어 있구요.



알록달록한 도넛... 그런데 이것 보다는 오리지널이 더 낫더군요.



해골바가지 도넛도 어설프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할로윈을 좋아한다면 10월의 마지막날 크리스피크림의 할로윈 세트를 함께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할로윈 세트의 가격은??? 모릅니다. 선물 받은거라.... ^^




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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