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간 꽃보다 누나 다시보기 1회부터 최신 방송분까지 무료

크로아티아 여행간 꽃보다 누나 다시보기 1회부터 최신 방송분까지 무료

요즘 가장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는 꽃보다 누나가 아닐까요?

크로아티아라는 조금 낮선 곳으로 배낭여행을 간 꽃 누나들과 그녀들을 돕기위해 짐꾼으로 갔으나 짐이된 이승기의 배낭여행기 꽃보다 누나.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 되는 프로라 시간상 본방사수를 못할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를 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www.baykoreans.net 이라는 사이트인데 거의 모든 예능방송과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로그인도 필요 없고 무료로 다시보기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좋습니다.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왼쪽에 예능 | 오락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예능 방송과 오락 방송의 목록이 뜨겠죠?

목록은 최신 순으로 정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검색을 해야 합니다. 정확하게 "꽃보다 누나"라고 쓰고 검색 버튼을 누릅니다.

검색 결과로 1회부터 최신 방송된 것 까지 목록이 나옵니다.

지금은 첫회 밖에 방송되지 않아 1회 만 있지만 조만간 2회 3회 4회 5회 6회.... 마지막회 이렇게 목록이 나올 것 입니다.

여기서 원하는 방송을 선택하고 클릭을 하면 아래처럼 서버의 목록이 나옵니다. 여러 개의 목록 중 잘 나오는 것으로 선택해서 보면 됩니다. 해상도가 낮은 것은 네트웍 속도가 느린 곳에서도 잘 나오니 해외에서 보기 좋습니다.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 시리즈 이후 방송되는 배낭여행기로 할머니라고 불릴 나이의 김자옥, 윤여정 그리고 김희애 이미연이 출연을 합니다.

첫회 방송분은 같이 모여 여행에 대한 계획을 짜서 누가 무엇을 할지를 정하였습니다. 숙소 예약 비행기 예약등을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크로아티아는 직항이 없어 중간에 환승까지 해야하는 여행경로입니다.

사실 급한 일정이 아니라면 중간에 목적지 외의 다른 나라에 잠시 들러 그 지역을 둘러보는 것도 좋죠.

유영석 PD는 늘 그렇듯 많은 개입을 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가는 것 같네요.

꽃할배 출연자들도 와서 여행에 대한 팁을 전해주고 용돈도 주고 갑니다.

그럼 여행 목적지인 크로아티아에 대해 알아 볼까요?

크로아티아는 크로아티아 공화국이 정식 명칭이며 인구 449만의 작은 나라 입니다. 면적은 우리나라의 1/4 정도라 크기 또한 작습니다. 화폐 단위는 쿠나이며 유럽 연합에서 (EU) 정식 회원국으로 받아 들이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크로아티아는 유럽 사람들에게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 이유는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때문입니다.

꽃보다 누나를 촬영하면서 방문한 두브로브니크는 중세의 건물들이 그대로 잘 보존된 아름다운 도시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두브로브니크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 내부에는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성 사비오르 교회를 볼 수 있으며 오노프리오 분수나 스폰자 궁전도 크로아티아에서 볼 수 있는 구경거리 중 하나 입니다.

아름다운 하늘과 건축물들의 조화도 좋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이라고 합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유럽인에게도 손에 꼽히는 여행지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관광 명소로 크르카 국립공원도 있으며 크르카 국립공원내에 있는 스크라딘스키 폭포가 그 중 유명합니다.

또 다른 여행지인 풀라에서는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사원이 있으며 개선문 또한 볼 거리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곳은 즐라트니 라트 비치 입니다. 삼각형 모양의 특이한 해변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렘브란트와 루벤스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보관하고 있는 박물관인 미마라 박물관은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가봐야 할 장소 중 하나이지요.

좁은 면적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과 유물들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 크로아티아 정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여건상 직접 갈 수 없으니 꽃보다 누나 다시보기로 여행을 대신 해야겠네요. ^^

이상 크로아티아 여행간 꽃보다 누나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