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5일 여의도 벚꽃축제 현황




4월 12일에 이어 다시 여의도 벚꽃 축제 현황입니다.

사진으로 보듯이 KBS 옆길 쪽 벚꽃 나무들은 활짝 피어 있고 여의도 공원쪽은 아직 듬성듬성 피어 있습니다.



3번 출입구 바로 앞의 벗꽃입니다. 여의도 공원에서 제일 활짝 피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무들은 아직 꽃 봉오리만 맺혀있고 이제 조금씩 개화를 하려고 하네요.



그나마 피어있는 나무들도 활짝 피지는 않고 이제 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지금 활짝 피어 있다면 금방 다 떨어지겠지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목련도 꽃봉오리를 이제 열기 시작합니다.

이번주말쯤이 여의도 공원에서의 꽃 구경이 절정일 것 같네요.



진달래는 여전히 활짝 피어 있네요.



여의도 공원 내의 숲에 있는 벗꽃입니다. 역시나 아직 덜 피었네요.



하지만 번데기를 파는 아주머니와



솜사탕을 파는 아주머니는 일찍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벚꽃을 보며 솜사탕을 먹는다면 연인들이 좋아하겠네요.



산책로를 따라 심어져 있는 벗꽃도 아직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 점심시간 이지만 핸드폰을 들고있는 손이 시릴 정도네요.



이상으로 2013년 4월 15일 여의도 벚꽃축제 현황 이였습니다.


사실 벚꽃축제는 윤중로 쪽에서 하지만 그곳 까지 갈 시간이 없어 비슷한 동네인 여의도 공원쪽을 간 것입니다.

벚꽃의 개화 현황은 윤중로 쪽도 마찬가지이라고 합니다. ^^







Posted by 인포개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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